가격 대비 만족 스피커 캔스톤 R680BT
모니터 내장 스피커로 버티면서 게임 및 음악을 즐긴 지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. 가끔 노래 들을 때 기계 잡음 같은 소리와 만족하지 못할 볼륨감으로 결국 돈 아깝다고 생각한 스피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지인 추천으로 구매한 가성비 스피커 '캔스톤 R680BT' 약 8만 원대 상품이고 구매후기 남기면 1만 원 증정 이벤트도 하니 이 글을 보고 한번 둘러보신 후 괜찮다 싶으시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.
처음에 택배 왔을때 스피커 박스 사진입니다. 상품 설명에는 티비연결 / 유무선 / 블루투스까지 가능하다 하니 꼭 컴퓨터에 연결할 뿐 아니라 필요한 상황에 따라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. 매번 내장 스피커로 음악을 듣던 저한테는 에어 팟 노이즈 캔슬링을 처음 겪은 느낌? 괜찮은 스피커 하나가 귀를 얼마나 편하게 해 주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.
택배 포장을 뜯고 구성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. 패시브 스피커 / 액티브 스피커 및 연결선, 사용설명서, 리모컨 등이 있습니다. 처음 스피커를 구매해봐서 사용설명서를 2번 정도 정독해보고 사용 방법 숙지 및 연결을 시작했습니다. 리모컨으로도 편하게 조작 가능하니 꼭 컴퓨터에 연결할게 아니라 티비 연결에도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
스피커 구매에 8만 원이 아까울 수 있으나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유선 이어폰만 끼다가 에어 팟을 처음 껴본 느낌이었습니다. 고음 / 저음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볼륨 조절만 신경 쓰면 간단한 홈파티에 신나는 음악을 충분히 책임질 수 있을 겁니다.
사용후기
약 1달간 써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... 일단 8만 원이란 금액이 아깝지 않았습니다. 쉬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모니터 내장 스피커로 음악 들으면 쉬는 게 쉬는 거 같지가 않았는데 확실히 귀는 호강합니다.
리모컨 조작이 편하긴 하지만 기능들은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 후 쓰시는 게 좋습니다. 일단 저는 컴퓨터에 연결만 할 생각이어서 다른 기능들은 안 건드리지만 블루투스 / 티비 연결하실 분들은 1~2번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딱 한 가지 다만 아쉬운 점은 스피커가 블루투스에 예민한 건지 핸드폰 블루투스가 켜져 있으면 약간의 지지직? 소리가 나더라고요 크게 신경 쓰이는 건 아니지만 기계 잡음 소리가 싫어서 구매한 스피커인데 이점은 살짝 아쉬웠습니다.
아직 후기 이벤트로 1만 원 증정 계속하는 거 같으니 스피커를 찾고 계신 분들한테 이 글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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